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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빗큐 하이페리온 레드 팔라존 시타후기
작성자 이**** (ip:112.172.236.47)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4-08 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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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2

모델 : 인빗큐 하이페리온 레드 팔라존

필수 : 21년 4월 8일 16~17시


내용 : 


글을 잘 쓰지 못하여 생각나는데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캐롬에 지치고, 코로나 까지 겹쳐 어쩌다보니 3~4개월을 쉬다 캐롬을 다시 시작하였는데요.


캐롬을 다시 시작하니 전에 쓰던 큐에 맞춰 연습해뒀던 감각들(두께, 강약, 당점, 큐선)이 맞지 않아 많은 애를 먹게 되더군요. 자연히 큐를 하나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마침 4월 7~8일이 연차였고, 운좋게도 연차 마지막날에 한자리가 비어 있어 시타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어 김치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커스텀 큐를 주로 사용하는 동호인입니다.


커스텀 업체에서 큐를 주문하기 전 항상 가장 이상적인 큐를 찾아 냅니다. 지인의 큐나 구장마다 있는 하우스큐나 저에게 가장 잘맞는 제가 생각하는 라인을 만들어 주는 큐를 일단 찾습니다.


그 뒤 그 큐의 모든 조건을 다 메모합니다. 


팁의 경도, 선골의 지름, 상대의 길이, 상대 말골의 지름, 중골의 지름, 조인트의 종류, 하대 조인트의 지름, 하대 그립부의 지름, 하대 말골의 지름, 하대의 무게, 무게볼트는 어느정도의 깊이에 고정이 되는지


적을 수 있는 최대한의 조건을 적어서 그 조건을 가지고 커스텀 업체를 찾아가 가장 근사치의 큐를 주문, 이렇게 주문을 하면 큐를 받고 적응하는데 상당히 수월하더라구요.


이렇게 저에게 맞는 조건을 찾아 만들고 쓰다보니 지금은 최소한 나에게 맞는 큐가 무엇인지 찾아내는 정도가 되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령 큐가 없이 당구를 치는 현재 이곳저곳의 조건이 다른 하우스 큐를 접할 때 약간 가볍구나 무겁구나 팁이 무르구나 좀 더 무겁거나 가볍거나 팁의 다져짐을 찾아 


저에게 맞는 하우스 큐를 고를 정도의 기준은 잡아둔 상태입니다. 



그런 저에게 처음 인빗큐를 들었을 때 일단 팁은 무르게 느껴졌고, 굉장히 무거운 조건의 큐로 시타를 하게 되었습니다. 


팔 상태도 그리 좋지 않았기에 정확한 공구사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PBA공으로 시타를 하는 상황이어서 신나게는 쳐보지 못했습니다. PBA공을 잘 못다루겠더라구요.


일반 공과 PBA공 중 시타할 공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았지 않나 싶었습니다. 혹시 일반공이 있는데 제가 안물어 본걸 수도 있으니 시타 가시는 분들은 시타 전 문의 해보시길 바랍니다.


시타를 시작해보니 일단 무게가 꽤 되는 큐여서 힘은 질량 곱하기 속도라는 물리적인 공식에 맞게 엄청 활발히 다녔습니다. 음... PBA공이 무게인지 밀도인지 좀 더 나가거나 높다고 들은바가 있는데 


강하게 칠 때 제가 생각한 것만큼 힘전달은 되지 않는듯 했습니다. 일반공으로 2게임 치고가서 그렇게 느껴진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최악의 조건으로 시타를 했네요.


팁이 쿠드롱 블랙M 이었다는데 무르게 느껴졌어요. 큐의 전체 무게까지 무거워서 그런지 제가 느끼기엔 그랬나봅니다. 



자.. 다시 각잡고, 어깨의 힘을 빼고 최대한 보이는데로만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스쿼트 같이 일정하지 않은 느낌은 일단 배제하고 내가 눈으로 보고 스트록을 곧게 했을 때 얼마나 근사치 까지 가나 시타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있는 녀석이라 그런지 미세한 두께 차이로 오조준 같은 기준은 잡지 않아도 될거 같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상단, 중단, 하단 순으로 회전을 다준 뒤 부드럽게 강하게 스트록해 공의 밀림을 느껴봤습니다. 이부분에선 적당히 두께를 좀 더 써야할지 덜써야할지 확실히 기준을 잡으셔야 할듯 합니다.


흔히 썰고 나가거나 조금만 두꺼우면 밀리게 되더군요. 


무거운 큐로 시타를 하여서 더 그랬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대대회전을 쳐 보았습니다. 빗겨치기 대대회전, 옆돌리기 대대회전, 약간의 스트록만 줘도 편안히 도는 모습이 이 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큐를 사면 항상 해보는 체크부분이라 이부분에서 공에 전달되는 힘이 제법인걸 알게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뒤 10여분의 시타를 하고 시타를 종료하였습니다. 



총평으로 


큐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 했습니다. 수많은 인레이 조각들이 형형색색 조화를 이루는게 색감이 참 이뻐서 이큐저큐 구경하는데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작은 의견 하나 드리면 앞으로 오실 분들에게는 500g대의 큐와 530g대의 큐를 구비하여 평소 무겁게 쓰시는지 가볍게 쓰시는지 질문하고 선택한 뒤 시타를 시작하였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 부분이 시타하고 나서 큐의 이미지를 정하는데 꽤 작용하는 점으로 생각합니다. 




직원 분들께서 준비해주신 시타 이벤트의 참여하게 되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 두서 없는 인빗큐 후기 였습니다. 


솔직하게 느껴지는 부분만 적은 것인데 글만 긴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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