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의 친선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마무리까지 2점 남은 상황.....
어렵게 더블쿠션으로 득점을 하고 났더니,

공이 이렇게 섭니다. 중요할때 꼭 이렇게 서요...........


 
물론 아래의 더블쿠션이나 노란공 걸어치기가 없거나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연습했던것이 생각나서 아래의 방법을 시도해 봤습니다

 상단당점으로 쿠션을 먼저 쳐 1적구 노란공을 거의 정면으로 맞춰 주면 장쿠션을 타고 들어가며 회전력이 증가합니다.
 
그런데, 실전에서는
                                .
                                .
                                .
                                .
          그만 삑사리(큐미스)를 하고 맙니다..........(썰렁.......)


 
경기가 끝난뒤  실전과 똑같이 배치를 해 놓고 반성당구를 합니다....


 
여기서 잠시만요........
   바로 위의 동영상을 다시 한번 보면서 , 상단 장쿠션에서 이미 3쿠션이 다 먹어 버린것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쿠션 쓰리코가 확인이 잘 안되시는 분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시기를~~~~~~~~~

실제 상황의 1/5 배속입니다 

*********************************************************

브롬달이 비슷한 공을 시도하는 장면이 있어 링크합니다

http://cafe.daum.net/gongmoa/Nsl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