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달의 차례이고 큐볼은 흰공입니다.
브롬달이 한참동안 이것저것 재고 있습니다...
브롬달이 이렇게 왔다갔다 뭘 계산하고, 자세 잡았다 다시 일어나고 하면,
뭔가 볼만한것이 꼭 생깁니다.
운영자 기준으로 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초이스는 노란공 먼저 치는 3단더블(장-단-장) 이 보입니다.
빨간공 뒤돌려치기는 끌어쳐야 하는데, 큐볼과 쿠션이 너무 가까히 있어 하단당점을 줄수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브롬달은 아래그림의 샷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머리카락 한올차이로 득점에 실패하긴 했지만, 역시 대단한 선수임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브롬달은 당구를 예술로 승화시킨 사람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뒤도려치기를 하다가 저렇게 됐다고 볼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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