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14시

인빗큐 시타 하였습니다.

개인큐는 롱고니 제품만 사용했고, 지금도 아말리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치빌리어드 매장에 인빗큐 전시초부터

가격이 상당히 높은걸 알고 있습니다.

이번 시타 이벤트를 통해 인빗큐 여러 모델을 시타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롱고니 큐를 인빗큐와 비교하고

싶어 이벤트장에 가지고 가 번갈아 치며, 시타 하였습니다.

아말리아는 524그램  무게였고,  하이페리온 레드 팔라존은

537그램 이였습니다.

큐 무게 차이 때문인지 공 타격시 인빗큐가 롱고니 큐보다

묵직한 울림이 있었습니다.

(본인 기억에, 이전 사용했던 여러 롱고니 큐와 다르게  

인빗큐는 타격감에 묵직한 울림이 있었습니다.)

PBA공인구를 이번 시타에서 처음 쳐봤습니다.

공의 무게가 일반 대대용 공보다 무겁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인빗큐의 묵직한 울림이, 타격시 공의 무게 때문에 더 잘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큐 디자인은 깔끔하게 되어 있음을 보았습니다.

심하게 요란하지 않고, 반복되는 패턴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김치빌리어드에서 판매하는 롱고니큐외

다른 브랜드인 인빗큐를 접할 수 있게되 감사드립니다.

감히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김치빌리아드에서

여러 브랜드의 고급 큐를 수입, 판매하여 고객들에게 큐 선택의

폭을 더 넓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 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김치빌리어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즐거운 시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