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평소에 관심이 지대했던 스페인의 인빗큐들을 시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오늘 시타하여 보았습니다.

* 시타 시기 :  4월 9일 (금)  13:00 ~ 14:00

정문을  통해서 들어 가면서 QR 체크인, 발열점검 등을 받고서 안내 받은 테이블은 북유럽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고전적인 디자인의 [소랜 소가드] 테이블 이었습니다.

이미 다른 후기들에서 보았 듯이 생소하지 않는 준비물들을 뒤로 하고서 (제가 완손잡이라서 오른손장갑을 착용하고 평소 애용하는 쵸크를 사용하여서 보다 객관적?으로) 시타하여 보았습니다.

* 시타 대상인 [크로노스] 모델이 그립도 새 투명그립으로 친절하게 교체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시타^^

☆ 특히 안내자께서 매장에 비치된 모든 시타용 큐는 체험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욕심을 내어서 모두 시타해보려했고도 했으나... 

정작 시타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간 배분에 실패ㅠ하여서  [하이페리온]과 [크로노스], 상위큐 2개 모델 외에는 이번 1등 상품이라는 [에르메스 아이보리 RJ] 까지만 시타해 보았습니다~ 

이유는.... 혹시 모르죠?!  1등이 될 수도...ㅋㅋㅋ

인빗큐 상대들은 현재까지는 두가지만 가능하고 통상대, 쪽상대를 같이 경험해 보았으며,

개인적으로는 통상대는 롱고니의 PRO4의 느낌과 쪽상대는 롱고니의 스테디셀러인 S20K69의 느낌또는 아*의 솔4상대와도 흡사한(아주 친숙하여 생소하지 아니 한) 느낌이었습니다.

통상대에도 특별한 파이핑 등이 없다는데에도 스쿼트와 커브현상 등이 적어서 두께 조절은 어렵거나 생소 하지는 아니 하였습니다^^

하대는 등급에 따라서 베이스 목재인 흑단의 품질 차이는 당연히 있어 보였고, 하이페리온의 경우, 매우 고급진 나뭇결과 색상을 띄었습니다. 

물론 선입견 때문인지 하이페리온이나 크로노스가 에르메스보다는 타구감/소리 및 비거리 등이 같은 상대를 사용한 비교에서도 더 좋았었습니다ㅋㅋ

'1시간이 길 것이다'라는 생각은.... 

"이제 10분 남았습니다~" 라는 홍과장님의 말씀을 듣고서야 금방 흘러갔음을 느낄 만큼 재미 있고 성능 또한 충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느껴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외관은 상급 모델, 특히 [하이페리온]이 선입견(너무 인레이가 많다)을 깨고 화려하면서도 잘 배치되어서 전혀 그렀지는 아니 하였고, 솔직히 엔트리 모델은 조금은 단조롭게 느껴져서 구입할 경우, 상위 모델들 중에서 선호목재를 많이 사용한 모델을 정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로노스☆가 인레이의 갯수나 디자인에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지만,,, 

만약 두모델중에서 실제 구입한다면 플레그쉽 격인 [하이페리온] 화이트나 스네이크 모델이 될 듯은 합니다^^

하대는 평소 익숙한 레디얼파일럿 조인트 기반의 솔리드 코어와 흑단이라서 역시 [매우 친숙한 느낌,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지 통(솔리드) 상대 보다는 쪽(라미네이트)상대가 부드러우면서도 비거리가 조금 더 나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예약이 다 완료된 상황이지만...

[지인챤스]ㅋ를 활용하시어 한시간의 실전게임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시타 기회를 주신 김치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제목 작성 방법]

제목 : 시타한 큐 모델명을 꼭 넣어주세요

예시 : 인빗큐 하이페리온 레드 팔라존 시타후기 !

[내용 작성 방법]

필수 : 참여한 시간대

예시 : 4월 20일 11시

내용 : 최소 100자 이상, 정성스러운 후기 작성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