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롱고니 셔틀가방을 구매하였습니다.
이가격대에 하드 케이스에 스펀지 형태의 가방은 롱고니의 셔틀이 유일한것 같습니다.
열고 닫는 것은 4개의 슬라이드가 구성되어 있어 이부분을 움직여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고가의 가방이 아니기 때문에 잠금장치까 별로도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사진과 같이 자물쇠를 넣을 수 있는 구멍이 포함되어 있네요. 혹시나 잠금장치가 필요하신분은 이용하면 될것 같네요.
안을 열어보면 butt 1 shaft 2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상위라인의 가방에 있는 추가 수남공간이 있지는 않지만 butt 부분의 공간에 빈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부분을 잘 활용하면 익스텐션이나 다른 개인용품을 충분히 수납할 수 있습니다.
셔틀 케이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큐가방의 기본적인 역할을 충실한것 같네요.
제 가방은 butt부분의 스펀지의 위치가 조금 치우져서 붙여저 있네요. 가방을 세워서 보관을 하는데, 스펀지를 고정시킨 글루가 하대의 무게에 의해서 쳐진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잘못 붙여저서 나온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부분은 조금 보완이 필요할것 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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